2016년 북한산(진달래능선 산영루계곡) 2

2016"3.17일(목)(산행 이야기)

오늘 산행은 올 제8차 북한산을 다녀왔다 계획은 슴은벽

능선을 갈려고 했으나 이번주 일요일 마라톤대회를 앞 두고

있어 무리한 산행은 안할려고 쉬운코스를 택했다

구파발-북한동 국립공원입구-산영루-대동문-진달래능선

-백련공원지킴터-버스정류장 , 산행시간:3시간 20분

국립공원입구에서부터 대동문까지는 둘레길같은 무난한

코스와 경치가 아름다운 계곡에 흐르는 물은 옛 성인들이

말하는 그대로다 진달래능선도 초보자도 다닐수있는 무난한 코스와

아기자기한 기암과 경치와 전망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진달래능선은 봄을 기다리는 수많은 나무들이 웃으며 손

짓하고 기다리고 있었다.오늘도 적당한 운동량과 마음을 다

스리는 기를 받고 돌아왔으니 이것이 곧 기쁨이 아니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