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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출연 내용

하루를 일년처럼 2007. 9. 3. 10:24

방송 출연 내용

방송국:SBS방송(2007"9"3)

 

프로그램:생방송 "투데이"

시간:오후5:30~6:50분

제목:"불량 거북이 부부"

동영상 보기 : 진행자 (이창섭 . 최영아)

(방송총불량:약15분중~ 약5분 홍보용))

"주소:마우스를 눌러주세요"

                     

http://netv.sbs.co.kr/player/netv_player.jsp?uccid=10000323664

 

[내용] - 다 부숴버리겠어~ 불량 거북이 부부
깨끗했던 집이 퇴근 후 돌아오면 난장판! 과연 누구의 소행일까? 말썽을 부리는 난봉꾼, 바로 느리기로 소문난 거북이!? 그것도 늘 붙어 다닌다는 2인조 갑돌이 갑순이부부! 커다란 도자기 화분을 넘어뜨리지 않나, 빨랫감에 휴지도 끌고 다니며 집 안을 어지럽히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게다가 거칠기 까지? 25년 터줏대감 조폭부부, 6년 전에 식구가 된 강아지 삼돌이는 이 조폭부부만 보면 도망치기 일쑤인데! 마루를 헤집는 조폭부부 때문에 소파에서 내려오지는 못할뿐더러 가까이만 다가와도 줄행랑. 주인부부가 외출이라도 한 날이면 개집에서 벌벌~떨며 나오지도 못한다고.. 하지만 조폭 부부도 주인 앞에서 만큼은 순한 양으로 변신! 주인이 부르면 애완견처럼 따르는 건 물론 잠시라도 자리를 뜬 아줌마 뒤를 쏜살같이 따라 간다고~ 예부터 주인을 따르거나 말귀를 알아듣는 법 없었던 거북이. 하지만 일반 거북이를 상상하면 큰 오산이다! 25년 터줏대감, 조폭거북이부부를 만나보자.

ㅡ 출연자의 마음 ㅡ 

SBS PD 감독 제의를 받고 많은 고민을 하다 승락을했다.

드디어 촬영이 시작 되였다.

.....ㅋㅋ ㅎ ㅠ-ㅠ ^^ 얼굴 표현을 한다면 이렇다.

너무나  어렵고 힘들어서 포기를 할려고 몇번을 마음먹었다가 또 다시 하곤 했었다.

한순간 포착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방송이 이렇게 어러운줄 미처몰랐다.

한 방송프로에 십여분간 출연을 하기위해서 이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니 기가 막혔다.

꼬박 2일을 보냈다.

거북이도 강아지도 우리도 지쳐서 일어나지를 못하고 하루종일 잠만잤다.

 

거북이와 함께 촬영한 (화면 캡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