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그런 사람
외롭고 괴로울때
고독하고 슬프고때
그리고
기쁨이 있을때...
가끔은
생각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때론 그 사람을 잊으려 했습니다
때론 만나기를 꺼려 했습니다
때론 그의 주의를 멀리 떠나려 했습니다
그래도 잊지못할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어절땐 그 사람을 생각하면
소리쳐 불러보기도 하고
그 사람이 머뭇거리는 곳도
찻아 가보고기도 싶어던 그 사람~
이렇게
가슴아파 애태우기를 몇날...
가끔은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않는
한 사람이였습니다
아마
내 인생이 끝날때까지
가슴에 묻고 가야 할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그래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내가
진정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東元 송 희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