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국내여행

마라도

하루를 일년처럼 2007. 11. 19. 11:51

섬 이름 ;마.라.도

위    치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개    요 : 북위 33도 6분 33초, 동경 126도 11분 3초, 국토의 최남단에 떠 있는 섬이다.
           세계 해도에 표시된 등대가 있으며, 섬 전체를 뒤덮다시피 한 천연잔디가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섬이다. 면적 0.3㎢의 이 섬은 해안이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풍광이 수려하다. 30여 가구 80여 명의 주민들은 어업에 종사하며, 모슬포항과
           산수이수동 선착장에서 정기여객선과 관광유람선이 수 차례씩 왕복 운항한다. 
           또한 벵에돔, 감성돔 등이 잘 낚이는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이 섬에 사람이 살
           기 시작한 것은 1883년에 3세대가 이주하면서부터이다. 당시 식량이 부족해서 해산
           물로 연명하다가 농사를 짓기 위해 울창하던 산림에 불을 놓는 바람에 여태까지 뱀
           과 개구리가 살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고픈 섬 제주도  `마라도`

드디어 그곳을 갔다오다...^-^

제주도 끝 남방끝 그 유명한 마라도에서...촬캇!!!

  

갈대 밭에서~

바다를 바로 앞에 둔 갈대밭 속을 걷다보면, 마치 동화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바람과 함께 갈대밭에서 느껴본 또다른 애정~

갈대밭에서 촬캇!! 

 

 

마라분교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분교는 가파초등학교의 소속된 분교이다. 지난 지난 58년 세워진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는 한때 학생수가 30명이었던 적도 있었지만, 점점 줄어들어, 현재(2005년 1월 1일 기준) 학생수 4명, 교사 1명이 있다. 아담한 학교 앞마당과, 제주도 현무암으로 낮게 둘러쌓여 있고, 제주도의 상징 정낭이 있으며, 탁 트인 들판과 그리고 바다가 있어, 마라분교의 학생들의 최고의 운동장이 되고 있다.

마라도 집

돌사이에서 핀 꽃  

돌 무덤 

한때 광고로 유명했던 마라도의 해물짜장면집

말로만 듣던 TV에서 보던 마라도 자장면 집 방문...촬캇!!! 

`자장면 맛` 평을 하자면~~ "한마디로~`끝내줍니다`...^^"

 1985년 10월 31일 남제주군에서 설치한 대한민국 최남단비

동글동글 귀여운 마라도 성당

 초코렛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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