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8.일요일
오랫만에 다시 찻아온 제주도...
한마디로 말해서~ 관광 코스가 많아졌다는 것.
나의 일생에 언젠가 한번은 눈내리는 한라산 백록담을 정복하고 싶었다.
드디어! 오늘...~~^^만세! 만세!! 만세!!!^^*^^
처음은 싸리눈으로 시작
저멀리선 안개가~
차츰 차츰 눈이 내리기 시작
진달래부터 함박눈이 시작
눈바람이 엄청나게 심하게 불고 추웠다.
앞을 제대로 보질못하고 말하기도 힘들었다.
기온:영화 7도 :체온:영화 10도
백록담 정상에서 울 마누라와 함께...^^
우리 회사 가족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