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정자는 매일 생길까?

ㅡ남자의 정자는 매일 생길까?ㅡ

남성의 고환에서 정자를 제조하는데는 74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74일만에 한 번밖에 새로운 정자를 보충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정자의 제조에는 여러가지 과정이 있는데 이론적으로 말한다면 정자형성에는 74일이 걸리기 때문에 74과정이 있다는 계산이 됩니다.바꾸어 말한다면,

정세관의 내부에서는 항상 제조 초기단계에서 완성품까지의 정세포가 같은 비율로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정 페이스로 다음의 정자생산을 계속한 결과 매일매일의 정자공급이 보장되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정자가 없어지지나 않을까라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답니다.

다만 아이르 빨리 갖고 싶다고 단기간에 지나친 사정을 하는 것은 금물이랍니다..

허니문 베이비와는 전혀 반대로 신혼 불임증이란 것도 있다고 합니다.

신혼 1년에 섹스 횟수가 평생 횟수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콩을 섹스 할때마다 바구니에 쌓아놓고 1년후 매일 하나씩 버려도 다 못버린다고 할정도로...

아무리 계속 생산이 되는 정자라고 하더라도 하루에도 몇번씩 연일 계속 방출하다가는 바닥이 나게 마련인 것입니다.

임신을 원한다면 2~3일 간격으로 건강한 정자를 방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즉 3주간 참았다가 성관계할때 제일 좋은 양질의 정자가 방출되어 아기를 천재아기로 낳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정자도 함께 나이를 먹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50대가 되면 정자가 쇠퇴한다는 생각은 전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이랍니다.

정자를 제조하는 고환은 항상 쉬지 않고 일해 정조세포에서 새로운 정자를 만들어 내고 있고, 심장의 고동과 마찬가지로 고환의 활동도 사춘기 이후에도 계속 쉬지 않는 다고 합니다.

여성의 난소와 같이 50세 전후로 그 기능이 없어져 버리는 폐경기를 맞는 것과 같은 일은 남성의 고환에는 없답니다.

바꾸어 말한다면, 정자는 매일매일 신선한 것이 생긴답니다.

20세의 젊은이 것도 있지만 70세 노인의 것도 있고 그래서 70세에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 할아버지도 있답니다.

사정된 정자는 어느 것이나 74일 전에 탄생한 신선한 세포인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