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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월요병없이 신나게 웃어요~

하루를 일년처럼 2008. 1. 30. 15:38


어느날 삼식이가 친구대신

택시 운전을 하게 되었다..

헌데 그날따라 손님이 너무없는 것이다.

 

 

바로 그때 누군가 손을 들어 택시를 불렀다.

삼식이는 얼른 달려가 차를 세웠다.

그러자 손님 두명이 타는데

한국 사람이 아니라 피부가 검은 외국인이었다.

 

 

 

 

그래서 삼식이는 영어로 인사를 했다.

하이!!!

헌데, 아무 대답이 없었다.

조금 민망하였다.

 

 

 

 

그리고 손님에게 어디로 모실까요? 하니까

이번에도 말을 안하고

목적지가 적혀 있는 약도만 내밀었다.

삼식이는 무시 당하는것 같아 기분이 상했다.

그때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야!!!

손님 좀 태웠냐?

그러자 마음이 상해 있던 삼식이가 생각없이

야!!!

말도마라!

왜?

 

 

 

재수없게 연탄두장 실었다.

그랬냐?

그럼 수고해라!하고 전화를 끊었다.

한참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요금이 오천원 나왔다.

 

 

 

 

헌데 외국인은 천원만 주고 내리는게 아닌가?

화가 난 삼식이가 왜 천원만 주십니까?

그러자 외국인 하는말

 

 

 

 

연탄 한 장에 450원이고

두장이니까 900원 주면 되잖아!!

00넘아~~

 

그러자 삼식이가

그럼 나머지 100원은 뭡니까?

하고 물어보니

외국인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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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 팁이야 이넘아!!!

에고 에고~~~

삼식이 망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지란지교^^ 원글보기
메모 : vjrk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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