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착같이 모은 돈에 물 주는 13가지 방법
요즘 같은 불경기에 대박을 노리는 것은 무리다. 장기전으로 돌입해 어떻게 하면 은행 금리보다 더 나은 이익을 챙길 수 있을까를 기대할 뿐.무엇보다 나의 형편에 맞는 방법을 고려한 후 재테크 방법을 선택하는 노하우부터 챙겨야겠다.
1. 믿을 만한 은행의 주가연동상품에 주목한다.
원금 보장이 되는 것을 택해 100만~500만원 정도 넣어둔다. 워낙 은행 금리가 낮기 때문에 원금 보장된다면 혹시 이자 손해를 보더라도 몇 푼 안되므로 모험을 해볼 만하다.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2. 적립식 펀드에 가입한다. 매달 10만원 이상 가입가능.
3. 복리식 이율을 주는 적급 상품에 가입한다.
혹은 1년 단위 적금을 시간차 공격으로 들어 1년 뒤 모은 돈을 복리로, 다음 해 또 복리가 되도록 계속 목돈으로 만들어 넣어둔다.
4. 밥을 사먹을 때나 누군가의 선물을 대표로 살 때 현금을 걷어내 체크카드로 산다.
수수료가 없으니까 그돈을 쓰기 전에 통장에 넣기만 하면 나중에 캐시백 되는 돈만큼 이익이 생긴다.
5.아이를 위한 보험을 든다.
나이가 어릴수록 액수가 적은 암보험, 종신보험 등에 가입하면 유리하다. 나중에 그 돈은 윈금 회수가 가능해 일석이조.
6.장기 주택 마련 상품은 무조건 들어라.
재테크의 기본 항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연말 공제 대상이다. 장기주택마련 저축에 가입할 때는 확정금리형, 주식혼합형, 채권형 등 여러가지 타입별로 분산해서 투자하면 유리하다. 금리가 하락하거나 상승하거나 그에 따른 혜택을 모두 볼 수 있다.
7. 인플레이션 때나 달러 약세일 때 금 펀드에 가입한다.
금수요는 늘 있기 때문에 위험이 적다. 10만원씩 장기 투자하는 것이 유리함.
8. 비과세 적용 상품, 세금 우대 상품, 일반 예금 상품 순으로 이익률이 높다.
이자를 떼느냐 안 떼느냐, 덜 떼느냐를 살피라는 뜻. 1인 2000만원 한도까지 세금 공제 대상이 되므로 부부가 함께 들어 4000만원 한도까지 혜택을 본다. 은행뿐 아니라 신협, 마을금고, 증권회사나 투신사 등에서도 비과세 상품과 젤세형 상품이 있으므로 챙기는게 유리.
9. 7~10년 정도 장기간 넣어둘 여윳돈이 있다면 비교적 안정적이고 활용도 높은 선박펀드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 50만원 이상 투자 가능한데, 비과세 혜택과 함께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 다만 환금성이 문제라는 것에 유의할 것. 반드시 증시에 상장시켜 환금성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돈이 필요할 때 바로 현금화는 것은 어렵다.
10.갑자기 생긴 목돈이나 여유가 없다면 모기지론으로 집을사 부동산 재테크를 기대하는 것이 방법.
모기지론은 주택을 담보로 일정 금액까지 대출해 주는 방식인데, 비교적 저렴한 이자로 장기간 빌려준다. 하지만 5년 이내에 미리 갚으로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주택을 마련할 사람에게 좋다.
11. 반짝 장사에 도전하라.
상가를 얻어 장사를 시작하려면 임대료 부담도 만만치 않고 아예 거기에 얽매여 있어야 하기 때문에 누구나 도전할 종목은 아니다. 약간의 여윳돈이 있다면 하루 2~3시간 반짝 장사만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일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다. 아침 토스트 장사나 김밥 장사도 해볼만. 수입 의류 판매 등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서 대박이 목표가 아니라면 해볼 만하다.
12. 중저가 아파트를 구입한 후 임대 수익을 노려라.
지방 거주자들에게 유리한 방법. 지방에 있는 아파트를 팔아도 서울에 있는 집이라면 전셋집 한 채 얻기도 힘들다. 모기지론을 이용해 서울에 집을 산 후 임대하면 이자 비용을 감당 할 수 있고, 모기지론은 주택 구입용 대출이므로 매년 연말 세금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파트 값이 오르면 매매차익까지 챙길 수 있다. 단, 연체되면 경매로 매각되므로 주의.
13. 반대로 여윳돈으로 지방에 평수 작은 아파트를 얻은 후 휴가철이나 주말에 콘도처럼 빌려주거나 아예 1년 단위로 선세를 받고 자취생에게 빌려주면 은해 이자의 몇 배에 달하는 이익을 볼 수 있다.
출처: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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