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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여자가 바로 내 아내

하루를 일년처럼 2009. 2. 25. 10:25

 

 

 ♡♡이런 여자가 바로 내 아내♡

 

 컴을 어느정도 만질줄알고 인터넷을
사용해 요리 정보검색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커피 한잔 마실수 있는 여유를 가진 여인.

핸드폰 문자받침 찾아 메세지 띠울줄 알아서 남편. 자식.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문자 메세지 날릴 줄 아는 여인.

                                                                        

베스트 드라이버 아니더라도 운전석에 앉자
선그라스 끼고 자기가 가고 싶은곳 운전 해가면서
주위차 흐름에 잘 따라가 알짱거린다고 욕안먹게 운전 잘하는 여인.

                                                          

옅은 화장에 머리도 신경써 만질 줄 알고
멋에 대한 감각도 좀있어 세련미를 풍기는 여인.

 

자신을 위해 돈 쓸 줄도 알며 상대편에게도 쓸줄아는 여인. 
자신에게 투자할 줄 알고 책도좀 읽으며 시도 좋아하고 자작시도 쓸줄아는 여인.

공공장소에서 친구랑 같이 이야기 하면서 주위를 의식해 작은 소리로 이야기하는
교양도 좀 있는여인.

 

 지적 호기심도 가지고 있고 길섶에 핀 풀꽃 한송이에도 감동하는 여인.

눈 맞춤 할줄아는 녹슬지않는 감수성을 가진 여인.
작은 꽃 한 송이 에도 감동을 하는 여인.

 

마음의 욕심을 비워내 표정이 편안하고 그윽하고 우아하며 얌전한 여인.

지는 석양에도 아쉬워 미련을 두고 아름다워 감동하는 여인.
퇴근길 남편손이 사들고온 붕어빵 한봉지에도 감동 할줄아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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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가~ 바로 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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