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씨가 임신을...!
|
맹구씨가 건강 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소변을 컵에 받아 제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간호사가 부주의로 그만 엎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간호사는 몰래 제일 많이 받아져 있는 컵에서
절반을 따라 채워 넣었습니다. 한 달 후 결과를 보러 맹구씨가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 : '내 의사생활 30년에 이런 경우는 첨이요.' 맹구씨 : '아니 뭐가 잘못되었나요?' 의사 : '당신이 임신을 했단 말이요.' 그러자.....맹구씨 : (씩씩 대면서...)'내 이 여편네를 그냥~~!!
그날 저녁에 내 알아봤어.
끝내 자기가 내 위에 올라가서 하겠다고 우기더니만 나를 임신시켜…….
|
|
요즘 술잔을 부딪칠 때 건배 구호로 "구구팔팔이삼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고,2~3일 앓다가 4일만에 죽자"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
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 자식에게 부담 줄까봐 "구구팔팔 복상사"로 업그레이드 된 새버젼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복상사 하자" 라는 말인데,재미있는 건 복상사의 종류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
-매춘을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횡사"라고 하고...(5등급)
-처음 만난 사람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객사"라 하며...(4등급)
-과부와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과로사"라고 하고...(3등급)
-애인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안락사"라고 하며...(2등급)
-조강지처와 화락하다 복상사 하는 것을 "순직 "이라고 하는데...(1등급) .긁어보세요
이 중에서 1등급은 급수도 최고지만 직장과 마찬가지로 보상(뒷바라지)까지, 보장 된다는 점에서 모든 분께 꼭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