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황당·게임/엽기·사고·ㅠ

[스크랩] 뛰는 놈 있으면 나는 놈 있다

하루를 일년처럼 2009. 8. 20. 17:24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더 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밥그릇을 사자고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 에게 흥정합니다.
별볼일 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원을 주겠 다고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습니다.



이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안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 마리도
더 팔았는데요."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클릭☆─━
 
 

출처 :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글쓴이 : 군산오야지 원글보기
메모 : vjrk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