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콘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밤마다 아내를 못살게 구는 잘난 40대 남편이란 넘이
장모님 별세 부음을 받잡고 처가집으로 갔다.
집안은 온통 슬픔에 젖어 숙연한 분위기였다.
밤늦게까지 시신을 잘 지키던 남편넘이
새벽녘에 또 마누라의 거시기를 집적거렸다.
화들짝 놀란 아내가
"여보, 고인 앞에서 이게 무슨 짓이요?" 하니
능청그런 남편넘 하는 말
"걱정마! 검은 콘돔을 꼈으니..."
출처 : ≪ 인터넷 카페 ≫
글쓴이 : 운영위원 원글보기
메모 : vjrk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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