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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인사(가을)

하루를 일년처럼 2009. 10. 19. 14:27

 

 

가을를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황금빛 일렁이는 들판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동안의 고생이 완전히 사라지는

풍성한 계절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추운 겨울이 올 꺼라는 암시를 품은 음산한 날씨마저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도 감기에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