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위.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몸무게 105kg
60억분의 1. 러시아 종합격투기 선수. 명실상부 지상최강의 사나이.
왠만한 시위대 정도는 혼자서 정리 가능. 특히 웃는 모습이 귀여움.
21위. 도사견
몸무게 40kg
오래전 황소를 잡은 전적의 '불도그' 와 전투용으로 육성되던 초대형견 '마스티프' 의
혼혈로 탄생한 최강의 개객끼. 투견계의 넘사벽, 카리스마 등등으로 불리우고 있음.
투견 챔피언급은 늑대나 하이에나도 장담못함.
20위. 회색늑대(gray wolf)
몸무게 30~80kg
개과의 자존심. 늑대류 중 최강. '팀버늑대' 라고도 불림.
하루에 수십키로미터를 주파할수 있는 무한체력의 소유자.
19위. 하이에나(hyena)
몸무게 60~80kg
모든 맹수를 통틀어 악력은 최강. 물소 뼈 쯤은 거뜬히 씹어먹는다.
현저히 떨어지는 스피드를 악력으로 상쇄하는 핀 포이트 형 파이터.
18위. 고릴라(gorilla)
몸무게 140~180kg
영장류최강 일명 '킹콩'.
뒷발로 일어섰을 때 신장이 인간남자의 가장 이상적인 키 180.
화가 나면 표범도 찢어죽인다. 일반적으로 표범 선에서 정리됨.
17위. 표범(leopard)
몸무게 50~80kg
가끔 하이에나가 기어오르기도 하지만 일 대 일 상황에선 개밥임.
스피드, 파워, 악력, 모든 능력의 밸런스가 고르게 발달한 기교파.
16위. 울버린(wolverine)
몸무게 10~25kg
온몸이 근육으로 뭉쳐진 육식성 족제비과 동물.
개와 4:1 로 붙어도 절대 안꿀리는 최강 깡다구.
성질이 굉장히 더럽고 악취까지 나서, 이놈이 미쳐날뛰면 곰이나 퓨마도 도망감.
15위. 아나콘다(anaconda)
몸무게 100kg
*길이 6~12m
최대, 최강의 뱀이지만 독이 없다.
하지만 엄청난 허릿심으로 휘감으면 성인허리는 단번에 바스러짐.
재규어 선에서 정리되겠지만 여차해서 휘감기는 날엔 그날로 끝임.
14위. 퓨마(puma)
몸무게 30~103kg
아메리카호랑이, 아메리카표범이라는 가명을 씀.
엄청난 대퇴근 힘과 기다란 뒷다리로 왠만한 산악지대는 등산하는 정도.
가끔씩 곰한테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앵기기도 하는 독고다이 싸움꾼.
13위. 재규어(jaguar)
몸무게 70~150kg
고귀한 혈통. 아마존의 왕자.
물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함.
별미로 나무늘보를 잡아먹을 정도로, 타잔급의 나무타기 실력도 지님.
고양이과 맹수 Big3 중 한마리. 아마존 먹이사슬 1위에 랭크되어 있음.
12위. 나일악어(Nile crocodile)
몸무게 400~800kg
*길이 5~7m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파충류 최강.
익히 알려진 턱심으로 물고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면 물소도 빠져나오지 못함.
파충류인만큼 머리가 딸려서, 사냥전략의 마술사 수달 1개 소대면 너끈히 잡음.
11위. 아프리카 사자(Africa lion)
몸무게 150~250kg
백수의 왕. 집안 대대로 귀족집안. 명실공히 아프리카 먹이사슬 1위.
고양이과 Big3 중에서 '시베리아호랑이'를 제외한 가장 거대한 맹수.
실제로, 수컷 한마리가 다섯마리의 하이에나를 물어죽였을 정도임.
가끔씩 자만하다가 물소에게 치여죽거나, 물 마시다 나일악어에게 잡아먹히기도 함.
10위. 불곰(Manchurian brown bear)
몸무게 150~480kg
시베리아에 분포한 곰들의 형님뻘.
먹다 남은 고기를 낙옆으로 덮어두었다가 악취가 날때까지 삭혀서 먹기도 하는 미식가.
디저트로 야생식물의 뿌리나 산딸기, 머루 등을 즐기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입맛을 지님.
9위. 시베리아 호랑이(Siberian tiger)
몸무게 200~360kg
고양이과 맹수 중의 최강.
단독 행동을 즐기는 시크한 성격의 소유자.
순간시속 80km/h, 닌자 버금가는 은신능력.
사냥감의 크기가 작으면 목을 물어 죽이고,
크면 목의 앞뒤를 물고 질질 끌고 다니며 질식시켜 죽이는 사디스트.
8위. 코디악베어(kodiak bear)
몸무게 700kg
흔히 말하는 그리즐리베어.
알래스카에 서식하는 괴물.
현존하는 육식성 동물 중에서 가장 위험한 생물.
뒷발로 일어선 크기가 아파트 2층 높이와 맞먹음.
3미터가 넘는 대형사슴도 한번 후려치면 척추가 내려앉을 정도.
모든 동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을 먹이감으로 생각하는 놈.
심심하면 사람을 습격해서 잡아먹을 정도로 흉폭한 성격을 지님.
산에서 이녀석을 마주치면 살 확률은 제로.
7위. 북극곰(polar bear)
몸무게 200~650kg
사실상 맹수 중에서 최강.
앞발로 후려칠 때의 순간파괴력이 무려 3톤에 육박함.
한번 후려치면 황소의 머리가 그냥 날아가 버릴 정도.
100미터를 36초에 주파하는 엄청난 수영실력도 갖춤.
콜라나 마실 것 같은 귀여운 생김새와 달리 엄청나게 포악함.
6위. 아프리카 물소(cape buffalo)
몸무게 600~900kg
온순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하지만 한번 빡치면 눈에 뵈는거 없이 주변을 초토화시킴.
한마리가 빡치면 모든 무리가 흥분하여 쿠데타를 일으킴.
시속 55km/h로 들이받으면 일반도로에서 트럭에 치이는 것과 똑같음.
이녀석 한마리 잡을려면 사자가족 총 동원한 다음에야 시도해볼만 함.
5위. 기린(giraffe)
몸무게 1.1t~2t
유치원 때, 동물원에서나 흔히 보던 기린이 무슨 5위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큰 오산.
마치 치트키를 사용한듯한 사기스펙에서 나오는 뒷발차기 한방이면 사자따위 한방.
뒤에서 알짱거리던 사자가 무심코 걷어찬 기린 다리에 얻어맞아서 하반신 불구가 됨.
가끔 화난 기린의 발에 밟혀죽는 사자도 더러있음.
4위. 가우르(gaur/가우어)
몸무게 700kg~1.5t
야생소 중에서 가장 거대함.
가슴이나 목의 살이 거의 늘어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근육덩어리.
갓 태어난 새끼도 생후 20분 후면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전투본능을 타고남.
가끔 호랑이가 기습을 해서 사냥을 하기는 하지만 그건 말그대로 사냥일뿐,
정면대결에서 이놈을 이길 수 있는 맹수는 거의 없음.
3위. 하마(hippopotamus)
몸무게 3~4.5t
상당히 의외인 만큼 상당히 강력한 동물.
육상동물 중 코끼리와 코뿔소 다음으로 몸집이 큼.
강에서 이 놈을 이길 수 있는 생물은 존재하지 않음.
나일악어를 동네초딩 수준으로 갖고 노는게 가능한 유일한 생물.
빡 돌아버린 상태에선, 나일악어라도 물리면 몸이 두동강 나버린다.
하마 혼자 어슬렁거리며 악어무리를 돌아다녀도 그냥 못본채 넘어감.
2위. 코뿔소(rhinoceros)
몸무게 1t~3t
각룡 트리케라톱스의 명맥을 이어가는 살아있는 후손.
강철같은 가죽을 마치 갑옷처럼 온몸에 두르고 있음.
'아프리카 물소'가 트럭이라면 이녀석은 덤프트럭이다.
초식동물 답게 대체적으로 온순한 성격이지만,
마찬가지로 빡돌면 박치기로 6m짜리 코끼리도 넘어뜨림.
마티즈 정도는 한방에 넘어가버림.
1위. 아프리카 코끼리(African elephant)
몸무게 최대 6~7t
몸길이 최대 7.5m
어깨높이 3.3m
지상최강의 생물.
지상최대의 생물.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인줄로만 알고있는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그 코는 최대 100kg까지 들어올릴 정도로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음.
화난 아프리카 코끼리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생물은 결코 존재치않음.
옛 인도에서 코끼리를 길들여 전쟁터에 풀어놓은 것은 다 아는 사실.
폭주 시에는 어지간한 총으로는 어림도 없음.
출처:mlb파크
보너스로 코느님의 위엄을 느낄수 있는 코느님 악어롱소드
출처 : I Love NBA
글쓴이 : 각성챈딜 원글보기
메모 : vjrkdy
'*동식물 어류 새·기타 > 척축동물·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죽여버리고 싶은 동물 베스트 10위 안 모집. (0) | 2009.12.13 |
---|---|
[스크랩] 새끼곰의 처절한 사투 - 한편의 영화 (0) | 2009.12.08 |
[스크랩] 스티븐 오스틴에 블랙맘바 다루기 (0) | 2009.09.15 |
[스크랩] 표범을 들이받아버리는 맷돼지~ (0) | 2009.09.11 |
[스크랩] ♣ 먹이사냥 순간포착 새 악어 개구리 (0) | 2009.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