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식이 오전 오후 2번이 있어 마누라와 함께 다녀왔는데 두군데 다 특이 한점이 있었다.
오전은 빌딩에서 호텔식으로 진행이 되였는데 특이한점은 예식장이 원으로 되여있었다.그리고 신랑 신부 주례자가 서있는 장소도 원반으로 되여 있어는데 그 원반은 360도 회전을 하며 돌아가는 무대였다.
오후는 예식장에서오후 결혼장소는 전쟁기념관 내 뮤지엄웨딩홀
특이한점 발견:주례자가 없이 결혼식이 진행되고 주례는 양쪽 아버님께서 올라와 덕담식으로 주례를 대신하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혼인선약서도 신랑신부가 대신했다.앞으로 이런 결혼식이 차츰차츰 유행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