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법정스님~ ♤♤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vAlign=top><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450friends" target=blank> <TD style="WIDTH: 100%"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vAlign=top> <TD style="WIDTH: 100%"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vAlign=top> <TD style="WIDTH: 100%"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EMBED height=45 type=audio/mpeg;charset=UTF-8 hidden=true width=280 src="http://mediafile.paran.com/MEDIA_904096/BLOG/200608/1156133128_[道 명상음악 제9집／관현악합주곡］07. 인연의 그림자.mp3" volume="0" loop="-1"> <CENTER> <TABLE border=20 borderColor=deeppink> <TBODY> <TR> <TD> <TABLE border=5 borderColor=#ffffff width=550 bgColor=#000000> <TBODY> <TR><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450friends" target=blank> <TD> <CENTER><PRE><FONT color=#ffffff size=3 face=hy목판l><B> <H3><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12pt">♤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SPAN></SPAN></H3> <IMG id=upload_image6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_r_s_nUiw_n7t_000_00_00000105_06" width=400 height=250> <FONT face=바탕>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IMG id=upload_image2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5_r_s_nUiw_n7t_000_00_00000105_02" width=400 height=250>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이며 욕심 많은 우리네 인생들이 세상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이라 하지 않더냐. <IMG id=upload_image1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2_r_s_nUiw_n7t_000_00_00000089" width=400 height=250> 사람들마다 말로는 수도 없이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린다고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마음속에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버려야만 하는지 알지 못하고 오히려 더 채우려 한단 말이더냐. <IMG id=upload_image5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21_r_s_nUiw_n7t_000_00_00000087_05" width=400 height=250> 사람들마다 마음으로는 무엇이든 다 채우려고 하지만 정작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몸 밖에 보이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허울좋고 게걸스런 탐욕뿐일진데 <IMG id=upload_image1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2_r_s_nUiw_n7t_000_00_00000088" width=400 height=250> 사람아... 그대가 버린 것이 무엇이며 얻는 것 또한 그 무엇이었단 말이더냐. <IMG id=upload_image1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_r_s_nUiw_n7t_000_00_00000090" width=400 height=250> 얻는 것이 비우는 것이요, 비우는 것이 얻는다 하였거늘 무엇을 얻기 위해 비운단 말이더냐. <IMG id=upload_image1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0_r_s_nUiw_n7t_000_00_00000103" width=400 height=250> 사람이 사람으로서 가질 수 있는 것은 끈적거린 애착과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과 불만족스러운 무거운 삶뿐인 것을... 비울 것이 무엇이며 담을 것 또한 무엇이라 하더냐. 어차피 이것도 저것도 다 무거운 짐인걸... - 법정 스님 - </FONT></B></FONT></PRE></CENTER></TD></TR></TBODY></TABLE></A></TD></TR></TBODY></TABLE><!-- end clix_content --></CENTER></TD><!-- end clix_content --></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STYLE> 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s://t1.daumcdn.net/planet/fs10/17_25_29_13_5wYn4_875305_8_864.gif?original&filename=w160913_03-nr39.gif&viewonly=Y); border-width:1; border-style:dotted;} #comments td {color:000077; filter:dropshadow(color=#ffffff,offX=1,offY=1,positive=1);} a.list:link { text-decoration: none; color:#FF8B8B; height:6px} a.list:visited { text-decoration: none; color:#FF8B8B; height:6px} a.list:hover { color:#008080; height:6px; text-decoration:underline;} </STYLE><!-- -->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명소희 원글보기

메모 : vjrkdy

'*^^시작 페이지 > 인사·웃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가위 잘 다녀 오세요^^  (0)	2010.09.19
벌써 반년  (0)	2010.06.28
[스크랩] 법정스님....  (0)	2010.03.17
한주인사(3/8)  (0)	2010.03.08
입춘대길(立春大吉)   (0)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