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명
월악산 정상 영봉에서 한컷!
여보, 우리 넘 힘들었지!!!...
영봉(해발 1094M)은 우리나라 17번째
국립공원인 월악산의 주봉이며, 정상이다 . 산세가 주로 바위 암석으로 이루어져 등산로는 단조로우면서도 매우 험준하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멀리 충주시 및 제천시 전경까지 내려다 보이며 가까이 충주시 계명산아래 충주댐으로 부터 이어져 온 푸른 충주호반과 송계계곡, 용하구곡이 한 눈에 들어 온다.
또한, 남쪽 속리산으로 부터 치 달아 북쪽 소백산으로 숨어 들어 가는 백두대간의 하늘금을 낯익은 봉우리들과 더불어 한 폭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
자연 경관로를 따라 올라 960M봉 삼거리 도착전 바위 휴식터에서 바라본 영봉의 모습이 으뜸이며, 그 옆으로 중봉 과 하봉 역시 장관이다.
상봉(주봉)
월악산 하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