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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학스님의 명심보감(明心寶鑑)] - 549

하루를 일년처럼 2012. 3. 29. 18:08

 

 

 

명심보감(明心寶鑑)

無一우학스님 강의

 

 

 

  

  

<본문>

사람의 정은

모두 군색한 가운데에서 멀어지게 되느니라.

人情은 皆爲窘中疎니라.

 

<강의>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인정이란 오고 가는 것이다.

그런데 재물이 없어 인정을 못 베푼다는 것은

 아주 낮은 생각이다.

 

불교에서는 무재칠시無財七施라 하여

가진 게 없어도 베풀 수 있는 7가지 보시가 있다.

 

미소(화안시)

좋은 말(언시) 

따뜻한 마음(심시) 

 좋은 눈빛(안시)

몸으로 돕는 것(신시) 

 자리 양보하는 것(좌시)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찰시)

이  그것이다.

 

이것이 습이 되면

좋은 에너지가 모여 좋은 일이 생기며 가난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도서출판 좋은인연 (053)475 - 3707

출처 : 불교인드라망
글쓴이 : 자비행(152기불인망팀장/명심보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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