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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明心寶鑑)
無一우학스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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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의 정은
모두 군색한 가운데에서 멀어지게 되느니라.
人情은 皆爲窘中疎니라.
<강의>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인정이란 오고 가는 것이다.
그런데 재물이 없어 인정을 못 베푼다는 것은
아주 낮은 생각이다.
불교에서는 무재칠시無財七施라 하여
가진 게 없어도 베풀 수 있는 7가지 보시가 있다.
미소(화안시)
좋은 말(언시)
따뜻한 마음(심시)
좋은 눈빛(안시)
몸으로 돕는 것(신시)
자리 양보하는 것(좌시)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찰시)
이 그것이다.
이것이 습이 되면
좋은 에너지가 모여 좋은 일이 생기며 가난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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