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제동님이 민간인 사찰을 당하고 국정원에 의하여 침묵하라는 강요를 받은 사실이 들어 났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김제동님은 그런 사실을 밝히지 아니했고
지금도 당시 국정원 직원의 강요를 강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피해를 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2. 바로 공포에 의해 자신의 기억마저도 조작하게 된 것입니다.
국정원 직원이 노무현대통령님의 장례절차에 나서지 않는게 좋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당연히
불법이요 강요란 것을 김제동님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숨겨서 더 큰 화는 피해보자는 것이(용기를 내어 사회까지 보기는 했지만)
김제동님이 본능적으로 기억을 조작하게 만든 것입니다.
3. 이게 바로 공포정치의 무서운 결과입니다.
국민들은 공포정치에 익숙해져서 이제 그게 공갈 협박인지도 잘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즉, 불법에 항의하면 더 큰 화를 당하니 자연스럽게 양심을 지켜내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런 협박을 받은 사실자체를 잊어 버리는 것이 가장 최선책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기억을 조작합니다.
출처 : 경제
글쓴이 : 보수우익 원글보기
메모 : 퍼감
'♠글·단체·음식·건강 > (총괄) 모든걸 알고싶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19대 국회의원 후보.[서울 특별시] (0) | 2012.04.11 |
---|---|
[스크랩] * 신비의 나라 부탄( 不丹, Bhutan) (0) | 2012.04.10 |
[스크랩] CNN에서 선정한 한국 여행시 꼭 가봐야할곳 50선 (소리有) (0) | 2012.04.02 |
[스크랩] 1분 톡톡 셀프건강법 - SBS 스타킹 속 내용 (0) | 2012.03.26 |
[스크랩] 교통사고시 사진 찍는법 (0) | 2012.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