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가계 십리화랑 금편계곡 용왕동굴 관광

2012년 8월 2일 관광 4일째

중국 장가계 관광 : 십리화랑 금편계곡 용왕동굴

 

십리화랑 :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한폭의 산수화에 비유되는 곳이다.

               (모노레일을 왕복코스로 따라 올라가면 또 다른 천자산이 보인다) 

 

이곳이 모노레일 출발 점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한국 사람이고 걸어서 다니는 사람들은 중국 사람이라고 한다.

모노레일 요금이 비싼 점도 있다고 한다.

 

이곳 장가계는 사계절이 없고 일년내내 아열대지방 이라고 한다.

 

 

천자산 일부분이다. 기암괴석들을 숲으로 감싸 안고 있다.

기암괴석들이 웅장하게 멋있게 연결되여 있는데 사진으로는 짤라져 있다.

 

 

 

 

 

이곳 장가계는 석회석 산 바위들이 많다.

 

 

숲으로 감싸있는 기암괴석들...

 

모노레일을 타고 오면 이곳이 종점이다.

편의점는 있는데 휴게실은 없다.

 

이 기암 괴석 바위는 세자매 바위라고 불리인다.

첫째바위 큰언니는 아이를 업고있는 형상이고 둘째바위 둘째언니도 아이를 업고 있는 형상이고

세째바위 막내는 임신을 하고있는 형상이라고 한다.

 

 

 기암 괴석 세자매 앞에서 촬~캇!!

 

저 멀리 조금만한 바위는 할아버지가 지게를 지고 있는 모습의 형상이다.

 

 

 

금편계곡 : 심산 유곡을 따라 걸으며 대자연의 신비를 감상할수 있는 금편계곡 산책이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기암 괴석을 만날수가 있다)

 

금편계곡 상가 앞이다. 이 곳에서 우리 한국인들이 식당 상점도 운영 하고 있다.

 

금편계곡에서 기암괴석을 바라보면서~ 촬~캇!!

 

금편계곡에서 바라본 특이한 기암 바위가 경이롭다.

돌바위 위에 또 다른 사각형 돌이 올라 있다.

 

돌 기둥에 장가계국가삼림공원 이라고 쓰여져 있다.

 

 

이 시간 만큼은 마음이 가볍다.공기도 좋고 물도 맑고 시원하다.

ㅋㅋ..물속에 발가락을 보니 좀 그렇다...ㅎㅎ

 

 

용왕동굴 : 환상적인 지하비경을 가진 동굴이다.

              (길고 크고 높고 웅장함) 

용왕동굴 대문앞에서 폼나게 촬캇!

 

용왕동굴로 들어가는 입구다.

 

동굴로 들어가서 얼마쯤일까 굉장히 큰 구멍이 뚫어져 있어 햇빛이 강하게 들어 온다.

 

여기저기 석순이 있는데 아기자기한 것은 별로 없고 거대한 기둥석순이 많이 있다.

이 동굴은 길고 넓고 높고 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동굴 보다 훨씬 못하다)

 

 

이것은 볼수록 경이롭다.아주 작은 식물이 자라고 있었다.

 

이 석순 기둥은 유명하다.

달마대사를 닮았다고 해서 달마 석순이래요.

달마대사 머리위에서는 물이 떨어지고 있고 그 앞에서는 식물이 자라고 있었다.

 

이곳에는 종유석도 많다.

(종유석:위에서 아래로 자라는 석회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