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1일 재야의 종 타종행사
나는 2012년 마지막 밤을 마누라와 함께 종각 보신각에서 보냈다.
저녁은 인사동 친구가 경영하는 식당에서 따뜻한 김찌게로 맛있게 먹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파전과 막걸리로 먹으면서 보냈다.
보신각 주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마지막 밤을 보내기 아쉬워 소리쳤고
2013년 계사년 뱀띠해는 모든일이 잘 이루워지길 바라면서 모두함께 카운트다운에
맞춰 소리지르며 반갑게 새해를 맞이했다.
젊은이 속에 묻혀 엣추억을 생각하며 추운줄도 모르고 놀다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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