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마라톤·취미

마라톤을 즐기세요

하루를 일년처럼 2014. 1. 3. 19:39

마라톤을 즐기세요

2014년 갑오년 신년새해일출공원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콧노래 불으며 아침 싸늘한 바람과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청마처럼 시원하게 달려 완주를 했습니다.

올해로 10년차 접어들었는데 처음에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지금은 참가 경험으로 즐기며 레이스를 합니다.

마라톤은 풀 하프 10km 5km있는데 자기 능력데로 레이스를 정하면 됩니다.

저는 작년부터 가끔 하프 혹은 10km를 달립니다.

운동중에 힘든 운동이지만 몇차레 하다보면 신체의 5장6부가

좋아지고 엔돌핀과 다이돌핀이 팍팍 솟아나고 그리고 최고의

정력을 보유할수 있습니다.

저 또한 합기도가 전문이지만(45년 10단)마라톤 보다 더 화끈한

운동은 없는것 같습니다.

2014년에는 여러분도 레이스에 도전해 보세요.

건강이 보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달린다~ㅠ

 

완주후 나의 멋진 폼...ㅋㅋ

완주후 떡국은 너무나 맛있었다.

 

                부끄럽지만 새해 첫날은 가볍게 10km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