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내가만든 사진

2014년 신비스러운 일몰(금수산)

하루를 일년처럼 2014. 10. 26. 02:01

2014" 10.25일(토)

신비스러운 일몰

금수산:높이 1016m(단양 적성면.제천시 수산면)

금수산 망덕봉을 지나 제일 난이도가 높다는 소아아룡 능선을 타고

산행을 하던중에 일명 산부인과 바위에서 일몰을 보게되였다.

나는 일몰을 감상하면서 가슴에 벅찬 흥분을 했다.

저 먼곳에서 일몰에 비친 해는 나에게 반사되여 하나의꽃이 만들어 져서

나에 폰으로 들어왔다.이 사진을 볼때 우리 아마추워들은 이해가 불가능하다.

그 모양은 공중에떠서 빨강접시에 해가 들어와 않아 있는것처럼 보였다.

눈을 비비면서 황홀함을 느껴다.

 

 -일몰을 찍은 바위마당-

-순서대로 감상하시라-

산부인과바위(배가뽈로나와서 붙어진이름))로 올라가는중

 

넓고 긴마당

바위닮은꼴 코끼리상

 

 

알수없는 먼옛날 동물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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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비친 일몰 순서를 하나씩 보면서 감상하시라-

 

일몰이 시작되고 있다.

 

 

 

-공중에 비스듬이 빨강 접시에 해가 들어않아 있도다-

 

-공중에 떠서 이젠 완전히 빨강접시에 해가 들어않아 있도다-

 

-황금이 물든 소나무와 빨강접시는 조금 흔적만 남겨놓고 사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