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내가만든 사진

2015년 명품나무(오봉산)

하루를 일년처럼 2015. 7. 7. 01:08

일시:2015년 7월 2일

춘천시 오봉산을 산행하면서 명품나무를 보고

감동을 받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물론 너도나도 등산을 하면서 이미지를 만들었겠지만

한가지 물체를 이쪽저쪽 각도를 보면서 촬영하는 사람마다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모양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재미로 봐주세요.

 

 이 나무는 보면 볼수로 대단한 끈질긴 나무입니다

바위를 뚫고 비슷듬히 누워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100년 이상은 될것같급니다.

 

              이나무에는 식물이 자라고 있는데 진을 빨아먹고 살고있어요

  이름을 알수가 없어서 답답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위에만 조금 살아숨쉬고 거의 다 죽은

고목나무입니다.

 

이 멋진 나무는 노래하는 콩나물 같지요. 

 

이 고목나무는 안타까운 남자의 성기랍니다

살아있을때 여송을 1000명을 거느리고 살았다는

전설이 있답니다~ㅋㅋ (내가 지여냄)

 

큰 나무에서 나온 줄기입니다

용이 소용돌이 치는 모습과 같습니다.

 

죽은 고목나무인데 얼마나 세월이 흘러기에

색이 변하고 나무가지가 꽈지고 이렇게까지

넘어지지 않고 견디고 있을까요.

 

이 나무는 속이 상당히 비여 있는데도

꿋꿋하게 아랑곳하지 않고 살아가는 최고의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너무나 다르지요

몸통은 껍질이 덮혀있는데 줄기는

껍질이 벗겨져있는 희안한 상태입니다.

 

이 나무는 고목나무같이 보이는데

맨 위에가 한가닥 줄기가 살아있어 명품나무라 볼수있습니다.

 

이 바위는 몇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무엇같이 보인가요(투구 양반갓 모자등등)

이보다 중요한것은 뭣같이 보인 중간에

바위틈에서 한 어린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 나무는 죽은 일부분과 살아있는 부분이

함께 공유하면서 살아가고 나무입니다.

 

이 참나무는 고목나무에서 한줄기가 살아가는

대단한 나무입니다.

 

 대단한 고목나무입니다

바위틈에서 이렇게 살아있는 것처럼

버티고 있다는것이...

 

이 고목나무는 줄기가 하늘로 올라 갈것만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 죽은 고목나무는 한마디로 명품나무입니다.

정말 멋져요.

  

 정말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밑에는 흙한줌이 없는 바위틈입니다.

대단한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다이아몬드 또는 사랑나무 입니다

특이한 점은 밑에서 중간가지 껍질이 덥혀있는데

두갈레로 만나서부터 껍질이 없습니다.

 

이 고목나무는 살면서 얼마나 고통을 받았을까요.

 

이 나무는 스트레스를 참지못하고 옆구리에서

터저나와 소용돌이를 치고 있네요.

 

이 나무는 뱀이 위로 올라가는 모습과 같지요.

 

이 이미지는 촬영할때 약간의 손을 떨리면서

찍었습니다~어떻습니까~

 

이 바위는 중간에 보석이 밭혀있는데

아무리 뺄려고해도...ㅠㅠ"아니되옵니다"

 

이 모습은 여러분이 상상하세요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명품나무는 중간에는 살고 위에는 죽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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