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13일(목)(산행 이야기)
오늘 등산은 무조건 상봉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문산에서
내려 산행하기로 했다
산행:파평산 높이:495.5m
주소:경기도 파주 파평면 늘로리
산행코스:늘로리-파평산 입구-삼거리-헬기장-평화의 쉼터 - (육각정)-정상-덕천리
산행시간:4시간(휴식 점심포함)
파주시는 한반도 중심부 서울과 개성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고양시 김포시와 접하며 북은 군사분계선
막혀있다 동북 지역은 감악산과 파평산 앵무봉 등 산이
소재한다 파주는 언덕과 평지로 이루워진 지형이라 파평
이라는 말에서 따 온 지명이다 파평산은 이 일대에서는 높은 산에 속한다
더 높은 산이라야 동북으로 10여km 거리의 감악산(675m)이 유일하다
주변에 높은산이 없어 전망이 좋다 정상에서는 북한을 바라 볼수가 있다
또한 이곳은 1968.1.21일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침투했던 투두의 산이기도 하다 파평산 정상밑에 4거거리에는 6.25 전사지
유해발굴 기념지역(제1호)와 정상에는 군부대가 있다
역사가 깊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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