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4일(목)(산행 이야기)
산행:종자산 높이:643m
주소:경기 연천 경기:포천 관인
산행거리:2.5km 산행시간:4시간 30분(점심 휴식포함)
코스:중2리 햇뜬마을 시작-이후 산행하다 길 잃음)
오늘 산행은 포천 연천 문산 파주쪽으로 마지막 산행인
종자산을 다녀 오기로 했다 아침 출발선부터 기분이 좋아
산행에 어려움이 없을것만 같았다 등산코스로 접어들어
약 1.5lm를 진입하면서 부터 참나무에 버섯들이 있어
기분좋게 재취를 하고 산행을 하다가 중간에서 길이없어
헤메기 시작하였다 정상을 가보지도 못하고 4시간을
산속에서 알바를 했다 최고의 찜통 날씨에 긴장감이 더해
체온이 40도늘 넘나들었다 정말 무서웠다 하산을 한뒤
내 몸속으로 물이 3000cc정도 들어간것 같다
종자산은 백악기에 형성된 응회암의 기묘한 절벽으로
되여있다 또한 종자산은 동남쪽을 감싸고 흐르는 한탄강
이 있다 종자산이란 이름에대한 전설이 있는데 엿날 3대
독자 부부가 아기를 못낳아 고심하던 중 이 산 중턱에 있는
굴 속에서 백일 기도를 올린 후 아기를 낳아다는 전설로
종자산이라 불리게 되였으며 일명 씨앗산 이라고 한다
암튼 오늘은 구사일생으로 돌아와 천만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