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2일(금) 2박3일
대마도에는 덕혜공주 결혼 봉축 기념비와 한국전망대.조선통신사비.고려문 등등 있다.
대마도 히타카츠항에 도착하여 잠간 휴식을 가진뒤 한국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갔다.전망대서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고 한다.한국전망대는 대마도 최북단 와니우라에 있고 일본에서 한국이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한국까지 49.5km에 위치하고 있다. 전망대 안에는 부산, 김해, 진해를 가리키는 지도관이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부산이 보인다고 한다. 특히 야간에 전망대에서 보이는 부산항의 불빛은 더 아름답다고 한다. 전망대 주변으로는 넓은 잔디밭이 깔려있다. 전망대 건축물은 한국의 건축 양식으로 1997년에 세워진 것이다. 기와지붕의 팔각정 형태로 서울 파고다공원에 있는 정자를 모델로 한 것이며 설계단계에서부터 한국 학자에게 자문을 구하였으며 한국산 재료의 구입 및 전문가 초빙 등 철저히 한국풍으로 고집하였다고 한다.대마도는 백제 문화의 흔적이 묻어 있고 또한 일본 본토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가까워서 그런지 남의 땅처럼 느끼지를 못했다.아주 먼 옛날 우리의 조상땅이 아니런가?싶다.
-부산에서~~대마도까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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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대마도까지 이미지-
대마도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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