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국내여행

2020년 부산 해동 용궁사& 해운대해수욕장&동백섬

하루를 일년처럼 2020. 1. 8. 02:10

2020년 1월 2일(목)(일출) 제1페이지 
제목:해동 용궁사 일줄&해운대해수욕장&밤섬
장소:해동 용궁사&청사포 다릿길전망대&죽도공원&송정해수욕장

        밤섬&광안리대교(기장구.해운대구.수정구)
주소:부산시 기장구 기장읍 용궁길 86
참고전화:051-722-7744
가는법: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하차 7번 출구로 나와 181번버스 환승 

용궁사.국립수산 과학원 하차 도보10분.


#내용:1999년 3월 9일에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었다 해운대 12경 가운데 하나인 동백섬은 해운
대해수욕장 서쪽 끝의 백사장에 연결된 육계도이다.
동백섬는 장산계곡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물과 좌동
동쪽 부흥동에서 내려온 물이 합류한 춘천이 좌동 중동
우동에 걸처 형성된 충적지의 모래를 싫어와 모래사주가 
발달하면서 육지에 연결되었다.

#동백섬 주위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그 길을 따라 바다와 

숲이 만드는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서쪽으로는 광안대교 동쪽으로는 달맞이고개 남서쪽으로
는 오륙도 등이 바라다 보인다 섬에는 최치원이 새긴 해운
대 석각(부산시)기념물 제45호를 비롯하여 황옥공주 전
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걸처 인적이 곳곳에 배어 있다 또한 중앙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기념비가 건립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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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여름이면 백사장에 
펼처진 형형색색의 질서정연한 파라솔로 장관을 이룬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동백섬으로 가는길에 달맞이 고개와 섬 

곳곳에 있는 최치원의 해운대석각 황옥공주 
전설이 깃든 인어상이 있다.

#2008년에는 해수욕장 1.5km 구간에 설치된 7937개의
파라솔의 수가 세계 최고의 기록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
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또한 해운대 주변에는 동백섬 오륙도 달맞이언덕 누리마
루 APEC 하우스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온천 요트경기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국내 외 문화에 

술행사가 사계절 개최되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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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해수욕장은 바닷물의 수질이 맑고 깨끗하며 수온은
연평균 18c'이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바도가 잔
잔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백사장의 길이는 
1.2km 폭은 5.7m 죽도공원에서 해수욕장 오른쪽에 있는
작은 포구마을인 구덕포까지 이어지는 해안선이 아름답다
해수욕장 입구의 죽도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휴식공간
이 조성되어 있고 담수와 바위가 많아 해안낚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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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이 아름다운 포구, 청사포 *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 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 푸른뱀에 얽힌 청사포의 전설 *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데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