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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백련사(서울) 3

하루를 일년처럼 2020. 3. 29. 01:46

2020년 3월 31일(사찰 답사)
장소:백련사(응암동)
주소: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747)에 진표율사가 
창건하였다 당시는 정토사라 하였는데 조선조 정종
원년에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조선 2대 임금인 정종이 왕위를 태종에게 물려주고
난 뒤 요양차 이 곳에서 머무리기도 했다.
조선 세조의 딸 의숙옹주가 20세에 남편을 잃고 비통
함을 달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여기서 해동묵(엄나무)
을 보고 인생의 참뜻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후 의숙옹주의 원당으로 정하면서 이름을 백련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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