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사용 전후 얼굴 비교 사진 충격
[팝뉴스 2005-08-18 16:50]
메스암페타민, 흔히 필로폰으로 불리는 마약의 위험성을 여실히 증명하는 사진들이 화제를 낳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마약 예방 교육용 자료로 제작된 사진들은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멀트노막 카운티 교도소의 부소장인 브렛 킹이 제작했다.
콧수염을
기른 사진 속의 남성은 필로폰 중독에 빠진 지 3개월 만에 피부가 상하고 표정이 일그러지는 등 얼굴 자체가 변한 모습.
또
테레사라는 이름의 여성은 마약 중독의 위험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에 충분함이 없는데, 마약을 접한지 2년 반 만에 탄탄하고 총기가 넘쳤던 피부와
눈빛이 폐인의 모습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마약 중독에 빠지면 2년 반만에 20년의 세월이 지나가고 만다는 것이 사진을 접한 이들의 공통된 의견.
이밖에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마약을 접하는 이들은 피부, 눈빛 심지어 얼굴형 등 모든 면에서 완전히 딴사람이 되고 만다는 것이
사진을 제작한 킹의 설명이다.
킹의 교육용 사진들은 KPTV 등 미국 언론을 통해서도 소개되어, 미국에서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필로폰 등의 마약 중독 예방 효과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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