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는 행복*♡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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