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단체·음식·건강/명언속담사자성어

배려하는 사람이되자

하루를 일년처럼 2006. 3. 9. 14:28

 

                          感  慨  無  量  (감개무량)

 

풀이 : 마음 속의 느낌이 한이 없음

 

예): 김대중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영빈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백화원 영빈관

접견실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먼저"감개무량"하다고 인사하자 김위원장은 " 섭섭치 않게 해줄테니

염려하지 마십시오.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 2박3일동안 대답을 해줘야 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끝었다.

 

 

※ 옛날에는 흔이 쓰는 말인데 요즘은 옛 말이라고해서 별로 쓰지도않고 남을 배려도 않는

    냉정한 사회가 되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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