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폴리스=EPA]04일(현지시간) 고환암을 극복하고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에서 7연패를 달성한 랜스 암스트롱이 시보레 코베트 'Z06'에 탑승해 포즈를 취하고있다.
세계의 자동차들 같고싶어요...^^
슈퍼 카와 인내의 사나이
[인디애나폴리스=EPA]04일(현지시간) 고환암을 극복하고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에서 7연패를 달성한 랜스 암스트롱이 시보레 코베트 'Z06'에 탑승해 포즈를 취하고있다.
‘오토바이 +자동차’ 신개념 3륜 자동차 화제
네덜란드 도르트레히트에 본부를 두고 있는 ‘카버 유럽’이 2006년 6월부터 소비자에게 총 50대를 배송할 예정이라는 3륜 자동차 카버 원(Carver one)의 모습이다.
이 자동차의 최초 모델은 2003년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BBC의 ‘탑 기어’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카버 원은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지난 3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신형 모델이다.
카버 원의 가장 큰 특징은 모터사이클을 운전하는 스릴을 맛보게 한다는 점. 곡선 도로를 달릴 때 2인승 운전석은 최대 45도까지 기울어진다. 최고 속도는 시속 180km이며, 연비는 6리터/100km.
유럽의 좁은 골목길도 자유자재로 드나드는 카버 원은 거친 운전을 하는 재미와 독특한 기능 및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유럽 지역 판매 가격은 약 4천만 원이다.
(세계의 자동차)아우디의 `슈퍼카` 탄생..R8
이데일리 조영행기자] 아우디는 유럽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지만, 슈퍼카를 논할 때는 좀 허전한 느낌이 든다. 이는 모기업인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 람보르기니라는 발군의 `슈퍼카` 전문업체가 자리를 잡고 있는 탓이 아닐까 싶다. 여기에 1999년 폭스바겐에 인수된 부가티가 도로주행용 자동차로는 최초로 `시속 400킬로미터`의 벽을 깬 괴물차 `베이론`까지 내놓으면서 아우디는 아무래도 `점잖은 고급 승용차 브랜드`의 이미지가 굳어지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마저 들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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