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등산다운 등산을 한것같다.
수락산은 지금 진달래가 피여있어 너무나 보기가 좋다.
난,수락산을 몇번 갔지만 언제나 항상 정상을 오르지못하고 중간에서 겨우 돌아오곤 했는데
오늘은 정상을 정복하고 능선으로 한바퀴를 돌아서 왔다.
거시기 두분이 없어다면 불가능 했을것이다.두분께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지금은 사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넘 종아리도 아프고 죰 힘들다.
그래두 마음은 즐겁다...^^ 그들이 있었기에 행복했다..^^+^^
사진 모음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등산하는중에 사고가나서 119구조대가 등산객을 옮기는중이다.
수락산 정상에서...촬캇!!!
이것이 코끼리 바위다.
계란바위에서...캇!!!
언제나 다정한 박 선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