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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전설

하루를 일년처럼 2006. 6. 6. 14:14
  설화/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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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복산과 정걸병사
고흥에서 가장 내실있는 정통혈을 지니고 있는 숨은 산의 하나가 포두면 차동마을 주변에 길게 늘어서 있는 마복산이다.538m의 이산은 화강암 질바위가 산 전체를 감싸고 있...
봉래면 지명
전설에 따르면 옛 중국의 진시왕이 불로초와 불사약을 구하려고 사신을 동방에 보냈다는 가상적인 영산은 봉래산(금강산을 칭함), 방장산(지리산을 칭함), 영주산(한라산을...
홍교
전설속에 살아있는 무지개다리 고흥 홍교! 120여개의 조각돌로 짜맞춘 수박다리 홍교가 지금도 변함없이 보존되고 있다. 옛날 옛적에 난데없는 홍수로 고흥읍 시가지는...
하루만의 사랑과 원한(사랑과 한을 간직한 수도암)
홍 총각의 정처없는 발길은 전라도 고흥땅에 이르렀다. 기골이 장대하고 이목은 수려했지만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수차에 걸쳐과거를 보았지만 불행히도 낙...
용추와 용바위
우리고장의 명산인 팔영산에서 동북쪽으로 흘러내리는 개천물이 여자만으로 들어가는 지점에서 두 마리 용이 여의주를 얻기 위하여 서로 다투고 싸웠다는 용추가 있다. 이...
전설이담긴 팔영산과능가사
영주땅에 팔영산이 있다. 참으로 아름답고 신비하다. 저ㅡ 우뚝솟은 하늘을 찌를 듯한 위용의 팔봉! 일찌기 위왕시대에 중국 위앙에 세수하려던 관수(세수대)에 여덟가지...
천등산과 벼락산
지금으로 부터 수억년 된 천등산과 벼락산이 있어 풍양면을 상징하고 있다. 천등산은 옛날에 천등을 밝힌곳이라 하여 산의 이름을 천등산이라고 불러 왔다는 것이다. 이산...
진명의 열녀 송씨의 순절
서해의 푸른바다 파도는 모질고 물결은 거샜지만 그 끝이 멀다 않고 성난 노도는 무차별 조선땅을 휩쓸었다. 때는 1592년(선조 25년 4월 14일) 악독하고 교활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