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내가만든동영상

살아있는 우럭회

하루를 일년처럼 2006. 8. 2. 10:17

오랫만에 휴가 덕분에 싱싱한 자연산 우럭회를 먹었다.

너무나 맛있었다.

 

지금도 항구 어느 곳이나 유명 회집에 가면 살아 숨쉬는 회를 만들어준다.

그런데~,

딸이 처음으로 접하는 음식이라~~

먹을수 있을까???...고민된다

 

"워~메!!!~"

머리부터 꼬리까지~꿈틀거리고 움직인다!!!

이렇게 상에 올라오지 않으면 않먹제~...ㅠ_ㅠ

                                                                          (장소:남해 왕지리 수원늘)


결국에는...

울 공주는~~

무섭고 징그럽고 넘 리얼리 하다고 해서리~

멀리 떨어지고 등돌리고 해서 못먹었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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