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정말 짜증나고 무서운 더운 날씨다
그동안 태풍불어오고 비가오고 아마 장마가 원인인것 같다
아무튼 우리가족은 계획대로 경남남해로 떠났다.
그곳에 도착하여 민박을 잡고 너무나 더워 곧 바로 상주해수욕장을 찻았다.그리고 아침 일찍이
금산을 찻아 등산을 하기로 했다.산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계단식으로 되여있어 좀 힘들었다.
금산 정상에서~
보리암 암자에서~
바라본 주의환경은 대단했다.
저 멀리 바다위에 떠 있는것처럼 보이는 섬들 가물가물 보이는 육지 한조각 그림처럼 보이는 조각배들
그 모두가 환상적이였다.금산에는 38경이 있다고 하는데 다보지는 못하고 몇군데만 보고 하산 한것이
마음에 걸린다.전국에서 일부러 그곳까지 찻아가 일출을 본다고 하는데 재수없이 이 날은 안개가
자욱히 끼여 보지도 못해 너무나 아쉬웠다.
드라이브 장소는 설천면 왕지리 수원늘이 인상 깊다.그리고 우리는 다시 섬진강으로 떠났다.
섬진강 나무 그늘에서 한참을 쉬고 화개장터로 이동을 했다.화개장터에 와서 보니까 사람도 많고 얼마나 더운지 그자리에서 5분을 견디기가 힘들었다.곧 바로 우린 쌍계사로 이동을 했다.
여기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상경을했다.
결국 올 여름 휴가는 길어지만 얻는것은 별로 없었다.
추:남해는 관광은 잘갔다고 생각한다
남해대교
남해 상주해욕장
남해 금산 정상에서...
섬진강에서...
화개장터에서...
쌍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