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봉 준호
출연: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
나의 평가
영화 감상평
배운것도 욕심도 없는 가족에 대한 걱정과 애정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평점심을 잃지않고 중심을 잡아주는 삼남매의 아버지~
꾸벅꾸벅 졸기 일쑤에 세상 어떤 걱정도 없는 천하태평 스타일
그리고 자다가도 현서(딸) 목소리만 들리면 맨발로 뛰여나갈 정도로
그에게는 소중한 중학생의 아버지 큰 아들~
집안에서 유일하게 대학은 졸업했지만 취직도 안되고 세상에 불만만 많은 투덜이 다혈질에 쉽게 흥분하고 욕을 입에 달고 살지만 속마음만은 누구보다 따뜻한 둘째 아들 대졸 백수~
운동선수답지않게 행동이 굼뜨고 반사신경이 둔해 가족들로부터 구박받기 일쑤 집안에서 유일한 여자인 그녀는 조카에게 언니같고 엄마같은 존재인 막내딸 양궁 선수~
이렇게 온 가족이 괴물에 잡협간 중학교에 다니는 딸을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희생하면서 한 가족이 괴물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