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찻아온 영리한 두꺼비~
두꺼비가 귀찮아서 다른 옆동네 들에다 나두고 왔는데도
집에 까지 찻아온 두꺼비 때문에 화제다.
정말 영리한 두꺼비다.
※ 두꺼비
두꺼비는 대부분 육상생활을 하며 야행성이다. 이들은 구석에 숨어 있다가 작은 동물이나 곤충을 잡아 먹는다. 겨울이나 건조기는 후미진 굴 속에서 보낸다. 물 속에 알을 낳으며 새끼들이 생육하기에 적절한 연못으로 이동하는데 이동거리는 1.5㎞ 이상이나 된다. 알은 2개의 길다란 젤리 모양의 관 내부에 들어 있으며, 종에 따라 600~3만 개 이상까지 낳는다. 며칠 후면 올챙이로 부화되며 1~3개월 만에 성체가 된다.
두꺼비 [명사]: 두꺼빗과의 양서류. 개구리와 비슷하나 더 크며 피부가 우툴두툴함. 등 쪽은 대개 갈색이고 몸통과 다리에는 불규칙한 흑갈색의 무늬가 있음. 몸의 옆쪽에도 같은 색의 세로줄이 있음. 습한 곳의 돌이나 풀 밑에 살며 저녁에 나와 벌레를 잡아먹음. 살가죽의 돌기에서 독액을 냄.
속담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늘름늘름 받아먹거나 챙기는 모양.
속담 의뭉한 두꺼비 옛말 한다
의뭉한 사람이 남의 말이나 옛말을 끌어다가 자기 속의 말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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