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한국과 일본의 여자 국가대표 배구시합이 있던 날
한편에서는 한국의 피아니스트와 일본 여가수의 감동의 드라마가 연출되었다
피아노 연주자는 한국의 소녀로 정상인과달리 손가락이 각각
두개씩밖에 없었지만 ,, 자신에게 운명으로 다가온 "장애"라는 두글자를
뛰어넘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희망"이라는 두글자를 가슴깊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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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JUPITER
노래: 히라하라 아야카
Every day I listen to my heart
혼자가 아니에요
깊은 가슴속까지 이어져 있어요
끝없는 시간을 넘어 저기 빛나는 별이
만날 수 있는 기적을 가르쳐 주었어요
Every day I listen to my heart
혼자가 아니에요
저 하늘의 가슴에 안겨
나의 이 두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픔에 닿아 살며시 눈을 감고
꿈을 잃는것 보다도 슬픈 것은
자신을 믿어줄수 없다는것
사랑을 배우기 위해 고독을 얻는다면
의미없는 일같은건 일어나지 않을까요
마음속 고요함에 귀를 기울여요
나를 불러준다면 어디라도 갈께요
당신의 그 눈물을 나의 것으로
지금은 스스로를 꼭 껴안고
생명의 온기를 느끼며
우리들은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니에요
우리모습 그대로 계속 사랑받고 있어요
바라는 대로 살아가며 빛나는 미래를위해
언제까지나 노래하겠어요
당신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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