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당신

하루를 일년처럼 2007. 11. 14. 14:25

당 신

 

어느날...

무심코 창가에 않아

창문을 바라보니

내 자신의 얼굴은 변화으되

...

 

그 옆에서 늘 함께 온 당신은

긴세월 동안 변함없이

나를 바라보고 웃는 당신의

모습은 그대로 인것을

... 

 

여태껏

나만 보고 살아준 당신

고맙기만 하구요

 

우리 앞으로

이렇게 변함없이 웃는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동원        송 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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