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신
어느날...
무심코 창가에 않아
창문을 바라보니
내 자신의 얼굴은 변화으되
...
그 옆에서 늘 함께 온 당신은
긴세월 동안 변함없이
나를 바라보고 웃는 당신의
모습은 그대로 인것을
...
여태껏
나만 보고 살아준 당신
고맙기만 하구요
우리 앞으로
이렇게 변함없이 웃는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동원 송 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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