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동물
1.식물
식물 중에도 새끼를 낳는 것이 있는데, 바로 홍수라는 나무입니다.
홍수는 특별한 나무로 보통 식물과는 그 구조가 많이 다를 뿐만 아니라,
늘푸른 큰키나무로 높이는 4미터쯤 되며 잎은 꼭지가 길고 마주 나는데,
8센티미터 내지 15센티미터의 길이로 둥근 모양이며 굵고 끝이 뾰족하고 반들반들합니다.
열매는 산치자와 비슷한데 붉게 익습니다.
나무에 달린 채로 씨에서 싹과 뿌리가 나서 10센티미터쯤 자란 뒤에 떨어지기 때문에,
태생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해안에서 바람을 막아 주고 조수의 피해를 막는 구실을 하는 홍수의 신기한 점은,
나무 위에서 싹을 틔우고 뿌리가 뻗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떨어져서 진흙 속에 뿌리를 박고,
거기에서 하나의 독립된 식물로 자랍니다. 만약 잘못 떨어져,
바다에 떠내려가더라도 파도에 실려 해변의 어딘가에 뿌리를 내립니다.
2.동물
공기없시도 생존할수 있는 생물
공기가 전혀 없어도 생존할 수 있는 생물이 있기도 합니다.
심지어 공기와 물 모두 없어도 살 수 있는 생물도 있습니다.
종류는 약 400여종이 있습니다.
숨을 안쉬고 120년동안이나 살 수 있습니다.
장명충(Macrobiotus intermedius), 가시곰벌레(Echiniscus spiniger) 등이 있지요.
"완보동물"로 분류되는 이 생물들은 몸 길이가 1㎜도 채 안되는 아주 작은 동물입니다.
이동속도가 아주 느립니다. 섭씨 150도의 고온이나 영하 200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고,, 고체수소의 온도인 영하259도에서도 살 수 있을 만큼 아주 생명력이 강합니다. 게다가,, 지구의 압력보다 7600배나 낮은 압력(거의 우주의 수준)의 조건에서도 어느정도 견뎌낼 수 있습니다. 물기를 말려놓으면 120년 넘게도 살 수 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심지어 핵폭탄을 맞아도 죽지 않을 만큼 아주 생명력이 질깁니다.
건조상태에 한해서 극한의 온도(-273~150℃)에서도 견뎌냅니다. 진공에 가까운 압력인 100분의 1㎜Hg에서도 단시간 견뎌냅니다.
방사능을 견뎌내는 정도는 인간의 1000배로, 7억밀리렘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추가로 내용을 더 말씀드리자면 음식을 먹을 때는 입에서 작은 바늘(치침齒針)을 먹이에 찔러넣고 인두의 운동에 의해 내용물을 빨아먹습니다. 한 번에 10개 정도의 알을 산란하는데, 몸 속에서 부화시켜 낳는 난태생입니다. 배란 후 30∼40일 후에 부화합니다. 건조시키지 않을 경우의 수명은 18개월 정도이며 그 사이에 수십 번의 탈피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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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음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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