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평화전망대
철원군은 한국전쟁 전적물 전시관과 북측의 궁예 도성 터와 비무장 지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전망대를 준공했습니다.
국비 등 52억 원을 들여 완공된 전망대에는 50명이 탈수 있는 모노레일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중부전선 최북단에서 북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철원 평화전망대가 성공리에 완공되였다.
DMZ 인근 동송읍 중강리588일대에 자리한 철원 평화전망대는 월정리 전망대의 노후화 및 기능상실로 2005년 4월 총사업비 52억원을 들여 월정전망대에서 1.5㎞ 가량 떨어진 필승교회 인근 1,578㎡에 착공,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완공했다.
신축 전망대는 7,000㎡ 규모의 주차장과 진입로 1.1㎞ 구간, 전시시설, 300석규모의 관람석, 휴게소 조경시설 등을 갖췄다.
"강산 저수지"에서 한탕강 물을 받는다
백마고지가 보인다
기름진 땅 위를 나는 철새들의 군무
그리고 보이는 논뚝이 방화벽도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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