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 본 꼴불견 Manner

 

 

공공장소에서 본 꼴불견 Manner

- 의자에 기댄채 몸을 흔든다.

- 소리내어 하품한다.

- 침묵하는 곳에서 옆사람과 큰 소리로 잡담을 한다.

- 구두를 벗어 반만 걸치고 다리를 흔든다.

- 담배피우면서 침을 �으며 걷는다.

- 주위 사람에 아랑곳 없이 코를 푼다.

- 이쑤시개를 입에 넣은채 “쩝쩝”거리며 거리를 걷는다.

- 자기 자리가 따로 있는데 좁은데서 혼자 무릎을 벌리고 앉는다.

- 귀를 후비거나 손톱을 깍는다.

- 휴대폰 대화중 상대편에게 욕을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 상대편에게 인상 찌쁘리며 앉아서 쳐다본다.

- 다리를 질질 끌며 걷는다.

- 엘리베이터 안에서 혹은 밖에서 큰 소리로 천박한 이야기를 한다.  

 - 회전문에서 혼자 힘있게 밀고 뒷사람을 개의치 않는다.

- 좁은 공간에서 신문을 펼처보면서 옆 사람한테 개의치 않는다.

- 사람 많은 공공장소에서 입 벌리고 침 흘리면서 잠을 잔다.

- 질서를 지키지 않고 꼭 새치기를 한다.

                      송희종 블로그 상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