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山 산이 좋아

2008년 금수산 정상

하루를 일년처럼 2008. 8. 24. 23:35

금수산 (충청북도)

금수산(錦繡山)은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1,016m의 산이다. 백암산 (白岩山)이라고도 불렸는데, 이황이 군수 재임시에 그 경치가 '비단에 수를 놓은것 같다'하여 금수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비상'이란 식물이 자생하는데 먹으면 즉사 한다고 한다.

 

 

금수산 정상에서 멋지게~ 촬캇!!

 

 

 정상에서 바라보며~

 샘물

 올라가는 입구에서 부터 그늘이 있어 시원하다.

 시원한 계곡

 중터에 자리잡은 어름같은 샘물(목 마른자여 이리오라~)

 내가 가진 티카로~ 촬캇!

 

 위험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옹달샘(넘 맑고 깨끗한 샘물)

 

 중턱에서 바라본 먼 마을 풍경

 

입구에서 부터 올라가다 보면  가끔 나무에 시 한편이 기다리고 있다.

 

 샘물

 

길 양쪽으로 꽃들이 반겨주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