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생일 메세지

하루를 일년처럼 2008. 9. 1. 14:08

 

                                                   생일 메세지

 

                   우선 먼저 생일을 축하 드리면서~...

                   여보!! 이젠,

                   내 나이도 나이 만큼 날이 갈수록 기운이 떨어지고

                   용기와 폐기가 약해지는것 같군요.

그래서 그런지,

여지것 고생만 하고 살아온 당신! 언제나 항상 고마워요.

살면서 미우나 고우나 함께 살아온 당신께 언제나 고맙께 생각해요.

 

"이 다음에 이 세상 떠나는 날 나같은 사람도 있었다는 걸 기억해주면

나에겐 이 보다 더욱 좋은 선물은 없을것 같아요."

 

                  나 이 송희종이도 죽는 날까지 당신을 잊지 않겠어요.

                  여보!! 이 좋은 생일날에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한 나를 용소 하구려~...

                  다음 해 에는 틀림없이 곱빼기로 행복하게 즐겁게 해 드리다.

^^당신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해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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