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번 핀다는 꽃들이 한 고장에서 두 종류가 꽃을 피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가시연과 토란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당연하죠. 100년에 한번 핀다는데...바로 가시연입니다.
경북 구미시 해평면에 가시연이 꽃을 피어 전국 각지에서 구경꾼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꽃은 그다지 예쁜 것 같지 않지만 행운? 행운을 준다고 하지않습니까?
네이버 백과사전에는 가시연에 대해을 이렇게 써있습니다..
"개연이라고도 하며, 못이나 늪에서 자란다. 풀 전체에 가시가 있고 뿌리줄기에는 수염뿌리가 많이 난다. 씨에서 싹터 나오는 잎은 작고 화살 모양이지만 큰잎이 나오기 시작하여 자라면 지름 20∼200 cm에 이른다. 잎 표면은 주름이 지고 광택이 나며, 뒷면은 짙은 자주색이다. 잎맥이 튀어나오고 짧은 줄이 있으며, 양면 잎맥 위에는 가시가 있다.
7∼8월에 가시 돋친 꽃자루 끝에 1개의 자줏빛 꽃이 피는데, 꽃잎이 많고 꽃받침조각보다 작다. 수술도 많아서 8겹으로 돌려나며, 8실의 씨방은 꽃받침 아래 위치한다. 열매는 길이 약 5∼7 cm로 둥글고 겉에 가시가 있으며 끝에 꽃받침이 남아 있다. 씨는 둥글고 열매 껍질은 검은색이다.
한방에서는 씨를 감실이라 하여 가을에 채취하여 강장제로 사용한다. 뿌리를 감인근, 잎을 감인엽이라 하여 약용하며 뿌리줄기는 식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또 하나는 토란입니다.
경북 구미시농업기술센터 농작물을 시험하는 포장 옆에 심은 토란이 꽃을 피웠습니다.
이 토란꽃은 100년에 한번 피며,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말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고 있답니다.
토란은 토련(土蓮)이라고도 하며, 열대 아시아가 원산이며 채소로 널리 재배하고 있으며,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높이 약1m이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의 토란꽃은 민간요법에서는 합환채(임신을 돕는 꽃)로 사용한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고구마꽃과 같이 귀한꽃으로 꽃말은 “그대에게 소중한 행운”을 이라고합니다.
행운을 원하세요? 이 꽃들을 보시고 오는 행운 꽈아악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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