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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양사랑모임 장학금 후원

하루를 일년처럼 2009. 2. 18. 13:30

 

나눔터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이 지금까지는과 중학생1명 고등학생1명에게

 

1년 지출 2백 60 만원이 들어갔는데.올 상반기부터 고등학생 1명에게 추가로 지급하게

 

되어 글을 올립니다.님들의 적극적인 후원 부탁 드립니다.

 

 

사  연 : IMF 때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어머니와의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시어 합의 이혼을 하시고

 

           어머니와 태연이,동생하고 생활을 하던중 태연이가 급성 백혈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고

 

          국내에선 골수가 맞는사람이 없어,다행히 일본사람이 맞는게 있어서 어머니가 일본으로 직접가셔서

 

          골수를 기증받아오셔서 이식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지금현재 일반 병동으로 내려온지 2일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수술비와 입원비는 아버지 친가쪽에서 어느정도지원을 해줬으나 지금까지 한달 입원비만 2천만원이라는

 

        큰돈이 들어가는데 가진돈이 모자라 많은 빛도 지게 되었답니다

 

        다행히 일반병동에서는 입원비가 그리 들지않아 어머니는 한숨을 돌리시고 계시다는군요.

 

       태연이 어머니께서 우리 빈들 가족의 마음을 전했더니빈들가족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수십번을 하셨습니다.

 

       마음이 따뜻하신 빈들가족님들,그리고 나눔터 가족님들 !

 

       지금보다 나눔터에서 지원하고있는 후원금의 금액이  늘어났습니다.

 

       봉사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요,후원해 주시는것도 감사 드림니다.고맙습니다.

출처 : 흥양사랑모임
글쓴이 : 봉사부장(권혁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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