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모든 살아있는 것은 그렇습니다.
죽음도 살아가는 모습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다음 생을 하나의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하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평소부터 그런 생사관을 갖는다면 순간순간
사는 일이 그렇게 막막하지 않습니다.
죽음이 두려울 수가 없습니다.
그 대신 순간순간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새롭게 챙겨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는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생의 종점에서 용서 못할 일은 없습니다.
한 세상 업의 놀음에서 풀려나야 합니다.
- 법 정 (일기일회) -
어느카페에서 댓글 : (불교에서는)시간을 논할때가장 긴 시간을 비유해서 '겁(劫)' 이라 하고,눈 깜짝 할 짧은 순간을 '찰나(刹那/눈깜짝할 사이라는 뜻. 1/75초정도)' 라고 합니다..찰나와 같이 빨리 지나가는 인생..이 짧은 순간 순간을 소중하고 의미있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서양적 관점에선 그 숫자는 10의 googol승 입니다 그것을 구골플렉스(googolplex)라고 합니다. 즉 10의 무량대수...
결국은 끝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인간은 신이란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죠! 어딘가에 있는 처음과 끝이 인간은 모르니까요? 제 어리석은 소견입니다.(좋은 글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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