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외로움

하루를 일년처럼 2010. 4. 10. 00:40

 

 

외로움

 

스치는 바람속에 느끼는 외로움

그냥 바라볼수밖에 없는 그리움에

묻묻히 바라본 한 여인의 모습에

용기내여 말을 걸언해보네

 

가만이 있었으면 더 좋을 것을

그녀의 얼굴엔 외로움이 가득하네

 

못잊어 또 찻았네~

 

외로움에 가득했던 그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보이네

 

내가 아닌

그 누가

친구가 되였음을 알겠네

 

                                                         동원  송 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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