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스치는 바람속에 느끼는 외로움
그냥 바라볼수밖에 없는 그리움에
묻묻히 바라본 한 여인의 모습에
용기내여 말을 걸언해보네
가만이 있었으면 더 좋을 것을
그녀의 얼굴엔 외로움이 가득하네
못잊어 또 찻았네~
외로움에 가득했던 그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보이네
내가 아닌
그 누가
친구가 되였음을 알겠네
동원 송 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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